[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조민아가 자신을 향한 응원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조민아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이 걱정해 주고 응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모두가 힘든 시국에 따뜻한 관심과 격려를 건네주신 수많은 분들께 감동받았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까꿍이를 만나러 가는 과정에서 수많은 이벤트들이 있어왔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가가 무럭무럭 잘 크고 있고 아주 건강해서 감사하고 행복하다"며 "지금 이 시간에도 저와 비슷한 고충을 겪고 있을 모든 예비맘분들, 마음 다해 응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는 지난해 6살 연상의 피트니스 CEO와 혼인 신고 후 지난 2월 결혼식을 올렸다. 임신 8개월로 곧 출산을 앞두고 있다.
다음은 조민아 글 전문.
많이 걱정해주고 응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해요. 모두가 힘든 시국에 따뜻한 관심과 격려를 건네주신 수많은 분들께 감동 받았습니다
까꿍이를 만나러 가는 과정에서 수많은 이벤트들이 있어왔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가가 무럭무럭 잘 크고 있고 아주 건강해서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지금 이시간에도 저와 비슷한 고충을 겪고 있을 모든 예비맘분들, 마음 다해 응원합니다!
곧 태어날 소중한 아가를 기다리며 매순간 행복한 태교해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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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조민아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