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그룹 브레이브걸스의 숙소가 공개됐다.
10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브레이브걸스가 숙솔르 공개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브레이브걸스 매니저는 "'운전만 해' 활동 들어갈 때부터 해서 7개월 정도 했다. 7개월 동안 했던 일보다 한 달 동안 했던 일 양이 더 많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브레이브걸스 매니저는 "힘든 것보다 피곤한 게 있었다. 3시간, 4시간 잔다. 누나들이 항상 행복해하셔서 그걸 보고 있으면 힘이 난다"라며 털어놨다.
특히 브레이브걸스의 숙소가 방송 최초로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숙소에는 아직 짐을 풀지 못한 박스들이 쌓여 있었다. 앞서 유정은 "유나 씨와 저는 짐을 다 뺀 상태였다. 용달을 불러서 집으로 갔었다"라며 밝힌 바 있다.
민영은 "해체 이야기를 하기로 했다. 용감한 형제 사장님에게 전화가 오셨다. '네가 정리해서 보낸 거 읽어봤다. 다음 주 수요일에 멤버들 다 연락해서 만나서 얼굴 보고 이야기하자'라고 전화가 온 게 유튜브 영상 뜨기 하루 전이다"라며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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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