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하차 발언 눈길…"2개 그만두고…"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등에서 활동 중인 방송인 노홍철이 프로그램 하차 발언을 해 눈길을 끌고 있다.
 
17일 노홍철은 자신의 트위터(http://twitter.com/LUCKYHONGCHUL)에 "꺄~^^ 눈!눈!눈! 아름다워!아름다워 아주그냥 잠을 잘 수가 없누나! 다시한번 확실히 정했다! 올해 연말 나에게 주는 선물, 방송2개 그만두기! 그리고 그 시간에 기타 1곡 피아노1곡 마스터하기! 신날거야!ㅋㅋㅋ 얼마나 걸릴지 모르겠지만 꼭한다!"고 적어 '하차 발언'을 증폭시켰다.
 

이에 온라인상에서는 노홍철이 어떤 프로그램을 하차하는 발언을 했는지 논란이 일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빼고 두개 허락해 드릴게요", "기타 배워서 방송에서 꼭 보여주세요", "화이팅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노홍철은 현재 MBC '무한도전'. '여우의 집사', MBC FM 4U '노홍철의 친한 친구'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 중이다.
 
[사진 = 노홍철 글 ⓒ 노홍철 트위터]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