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22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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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측 "빅토리아와 계약 종료"[공식입장]

기사입력 2021.04.09 11:51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빅토리아가 SM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종료됐다.

9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빅토리아와 계약이 종료된 것이 맞다"고 밝혔다.

지난 2009년 그룹 f(x)(에프엑스) 리더로 데뷔한 빅토리아는 '첫 사랑니', 'Hot Summer', '피노키오', '라차타', Chu' 등의 히트곡으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빅토리아 개인으로는 고향인 중국에서 '톱스타' 급 행보를 펼쳐왔다.

중국에서 본명 송치엔으로 활동하는 빅토리아는 '아름다운 비밀', '환성:신들의 전쟁', '상고정가', '결애:천년의 사랑', '산월부지심저사', '하일참시행복'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한국에서는 지난 2016년 영화 '엽기적인 그녀2' 이후 활동이 없는 상황.


SM엔터테인먼트와 결별한 후 더욱 공격적으로 중국 활동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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