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2.17 08:34
[엑스포츠뉴스=조성룡 기자] 힙합 가수 팝핀현준(32, 본명 남현준)이 예비 신부 국악인 박애리(34) 씨에게 공개 프러포즈를 했다.
팝핀현준은 16일 오후 서울 서교동 상상마당에서 열린 '펀!타스틱' 공연 마지막에 예비 신부 박애리 씨를 무대 위로 올려 감동적인 프러퍼즈를 했다.
최근 결혼을 발표한 두 사람이었기에 사람들의 시선은 쏠릴 수밖에 없었고 팝핀현준은 '아이리스' OST인 '할렐루야'를 부르며 박애리 씨에게 정식으로 프러포즈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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