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4:45
연예

박나래 2023년 결혼?…최제우 밝힌 올해 운세 (비스) [종합]

기사입력 2021.04.06 21:38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비스' 최제우가 박나래의 결혼 운을 점쳤다.

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이하 '비스')는 '철이 없었죠. 뜨고 싶어서 이름을 바꾼다는 자체가'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테이, 최제우, 이규성, 차서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최제우는 "개명했을 때 100만원 주고 개명했다. 네 가지 이름을 받았다. 최준인, 최윤오, 최윤인, 최제우"라고 밝혔다. MC들은 "최창민이 좋지 않냐"고 물었고, 최제우는 이를 인정하듯 "고민이 많다. 이름을 바꾼 뒤부터 조금 안 됐다"고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그러자 MC들은 "다시 최창민으로 가냐"고 물었고, MC와 게스트 포함, 이름을 두고 즉석에서 투표를 했다. 투표 결과, 최제우를 제외하고 모두 손을 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차서원은 개명 후보 이름만 50개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차서원은  "연기를 시작하고 어머니께서 이름을 바꿔보면 어떻겠내고 하셨다. 10년 전부터 시도를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테이의 등장에 MC들은 "뜨고 싶어 이름을 바꾼 오늘 주제랑 안 맞지 않냐"고 했고, 테이는 "뜨고 싶은 다른 분야가 생겼다. 예능할 때 이름을 바꿔볼까 한다"고 했다. 이에 MC들은 '테8'을 추천해 웃음을 안겼다.

이규성은 이름뿐만 아니라 성별을 바꿀 뻔했다고 해 이목을 모았다. 이에 이규성은 "연극했을 때 멀티녀를 했다. 멀티녀로 캐스팅 돼 여러 여성 캐릭터를 했었다"며 8인의 여성 캐릭터를 연기했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또 그는 MC 모사까지 선보여 박수를 받았다.

명리학을 공부 중인 최제우는 과거 MC 박나래의 새 인연을 예측한 바 있다. 그는 이번에도 박나래의 올해 운세를 봐줬다. 최제우는 "위축되는 구간이 건강이다. 올해는 남자운은 보이지 않는다. 건강을 챙겨야한다"고 했다. 

박나래가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자 최제우는 "들어오는 시기를 알려드리겠다"며 "올해는 없다. 올해 있어도 친구 같은 조건부로 만나는 거다. 2023, 24년에 성혼시기까지 같이 있다"고 결혼 시기까지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jinhyejo@xportsnews.com / 사진=MBC에브리원 방송화면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