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주 "변호사·마케터·방송인·유튜버로 활동, 쪽잠 자며 생활"(아침마당)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미국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근황에 대해 이야기했다.

6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서동주가 출연했다.

이날 서동주는 "새벽에는 주로 미국 블록체인 회사 마케팅을 하고 있고, 낮에는 로펌에서 변호사 일을 하고 있다. 또 방송이 있으면 방송을 하고 저녁에는 책을 쓴다. 또 유튜브도 해서 찍고 편집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언제 잠을 자냐는 질문에는 "잠을 많이는 못 잔다"며 "시간 날 때 쪽잠으로 자고 있다"고 답했다.

특히 서동주는 "나는 여러가지 할 때 에너지를 받는 편이다. 한 가지 일을 하면 '언제 퇴근하지' 할 텐데 오히려 여러 가지 일을 하면 '이거 끝나고 저거 해야지' 하고 에너지가 많이 생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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