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4.05 14:13 / 기사수정 2021.04.05 14:13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가수 김원준이 TV조선 교양프로그램 '건강한 집'의 새 MC로 합류한 소감을 전했다.
김원준은 꽃미남 외모로 1992년 '모두 잠든 후에'로 데뷔해 'SHOW', '언제나', '세상은 나에게'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가수뿐만 아니라 드라마와 예능, 라디오 등 폭넓은 분야에서 활동하면서 '만능 엔터테이너' 면모를 보여 왔다. 특히 김원준은 세월이 지나도 변함없는 외모를 자랑하며, 대한민국 대표 동안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50세가 된 김원준은 "늦둥이 딸을 키우며 체력적인 한계를 느껴, 평소 건강에 관심이 많았다"며 "그래서 건강 정보 프로그램은 놓치지 않고 꼭 시청하는 열혈 시청자!"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런 와중에 TV조선 '건강한 집'의 MC로 건강에 유익한 이야기를 전할 수 있어 행복하다"며 소감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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