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오정연이 클래식 바이크 라이더로서의 면모를 자랑했다.
오정연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날씨에 안 타고갈 수 없는 강력한 느낌- 진정한 생활라이더로 거듭나는 중. 하늘하늘한 봄 원피스 같은 류와는 점점 거리가 멀어지는 내 인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정연은 자신의 몸집보다 큰 바이크 앞에서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를 짓고 있다. 오정연의 숏컷 헤어와 카리스마 넘치는 일상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오정연은 최근 코로나19로 운영하던 카페를 폐업했으며,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 중이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오정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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