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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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선 '폭풍성장' 눈길…"임수정 닮았다"

기사입력 2010.12.16 12:01 / 기사수정 2010.12.16 13:16

이준학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영화 '살인의 추억'의 아역배우 정인선의 최근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영화 '살인의 추억' 마지막 장면에서 강한 인상을 남겼던 정인선이 '폭풍성장'해 어느덧 스무 살이 된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정인선은 1991년생으로 지난 2002년 방송된 KBS 2TV '매직키드 마수리'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으며, 이후 '영웅시대', '위기의 남자', '살인의 추억', '몽중인' 등에 출연했다.

최근 정인선은 영화 '카페 느와르'를 통해 성인 연기에 도전했다. '카페 느와르'는 운명적으로 사랑한 여인과 이별한 남자, 그를 둘러싼 5명의 여인에 관한 이야기를 그려내며 신하균, 문정희 등이 출연한다.

정인선의 최근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몰라볼 정도로 폭풍성장했다", "임수정과 닮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정인선 ⓒ 정인선 미니홈피 캡처]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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