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황정음이 독서를 하며 일상을 보냈다.
황정음은 3일 인스타그램에 "언제 샀드라...하이킥 끝나구 자이언트 시작할 때 쯤인가....기억이 가물가물....오랜만에 꺼낸^^ 주말엔 독서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콘스탄틴 스타니스랍스키의 '배우수업'이라는 책이 담겨 있다.
오윤아는 "오~굿"이라며 호응했다. 이에 황정음은 "사진만 찍음"이라는 댓글을 달았다.
황정음은 지난 해 9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지난 1월 5개월 만에 SNS에 직접 사진을 올리며 밝은 일상을 알렸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황정음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