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노홍철은 3일 인스타그램에 "일하기 전 검사부터 받아야 하는 세상이 오다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노홍철은 "보내주신 선물 진심으로 감사하고 영광스럽지만 그만 그만 그만, 귀한 시간과 돈은 저 말고 본인에게 thㅓ주thㅔ요. 그게 제일 가장 최고 감thㅏ& 감동 이에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 속 노홍철은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뒤 유쾌한 표정을 짓는가 하면 그림을 그리고 있다.
야외에서 팔짱을 끼며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기도 했다.
다음은 노홍철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전문.
일하기 전 검사부터 받아야 하는 세상이 오다니!!!
콧구멍을 쑤셔주신 초면의 원장님은 어떻게 그렇게 헬멧 밖으로 살이 터져 나오냐며... 내 말이요...
보내주신 선물 진심으로 감사하고 영광스럽지만 그만 그만 그만, 귀한 시간과 돈은 저 말고 본인에게 thㅓ주thㅔ요. 그게 제일 가장 최고 감thㅏ& 감동 이에요
#처자식은없지만#부모의마음#나는야음성가이#일과놀이의일치#이러케살면기분이조크든요#재미없게thㅏ는건죄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노홍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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