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윤정이 임당 재검 소식을 알렸다.
배윤정은 최근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배윤정은 먼저 임당 재검 소식을 전하며 "9시까지 먹을 수 있는 건 다 먹어야 한다. 9시부터 금식이라서 라이브를 켰다"고 설명했다.
배윤정은 "내일 임당 재검인데 고구마랑 빵이랑 딸기잼을 먹고 있다. 아기는 건강하게 잘 크고 있다. 저녁 먹었는데 9시부터 금식해야 돼서 배가 고프지 않지만 먹고 있다"고 전했다.
그리고는 "잠만 잘 자도 통과한다고 하니 일찍 자야겠다"면서 걱정스러운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체중 증가에 대한 이야기도 나눴다. 배윤정은 "임신하더니 더 예뻐졌다"는 칭찬에 배윤정은 "살이 17kg가 쪘다"면서 쑥쓰러워했다. 그러면서 "이거 먹고 나가서 30분 걷고 와야겠다"며 운동 의지를 다지기도 했다.
이어 "살이 임신 초기에 많이 찌면 후기에 더디게 찌냐"는 질문에 "아니다. 초반에 찌고 관리 못 하면 계속 찐다"고 쿨하게 웃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배윤정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