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악플에도 끄떡없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2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자신을 향한 악플을 캡처한 것. 사진 속에는 함소원을 향한 거침없는 욕설들이 가득 담겨있다.
함소원은 사진과 함께 "#안티 #악플 이렇게 힘든 상황에서 함소원이 어떻게 가정을 잘 지키고 살아나가는지 잘 지켜봐주세요. 항상 감사합니다"라는 메시지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앞서 함소원은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을 통해 공개된 시댁의 별장이 에너비앤비 숙소가 아니냐는 의혹을 받았다. 이어서 함소원과 진화의 결별설이 있던 시기에 마마가 중국에 있는 막냇동생과 전화통화를 하는 모습이 '아내의 맛'을 통해 공개됐는데, 마마의 막냇동생이 함소원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기도 했다.
이같은 조작방송 의혹에 대중은 함소원에게 해명을 요구했지만, 함소원은 이에 대한 해명은 하지 않고 있다. 그리고 함소원과 진화 부부는 '아내의 맛'에서 하차했다.
그리고 지난해 방송된 '아내의 맛' 장면 중 함소원이 시어머니의 도움으로 이사할 새 집을 구하는 장면에서 이미 그 집이 함소원 소유의 집이라는 의혹을 받으며 또한번 조작 방송 논란의 중심에 섰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