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가 선택한 야구게임 '9M프로야구21' 시즌 업데이트…연도별 실제 선수 라인업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9M프로야구21’이 시즌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2일 ㈜코원이 퍼블리싱하는 ‘9M프로야구21’은 추신수 선수와 독점 하이라이트 광고를 체결하고, 금일 21시즌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9M프로야구21'는 국내 최초의 언리얼 엔진으로 개발된 모바일 야구게임으로 PC와 콘솔게임에 버금가는 최고의 그래픽으로 구현된 실시간 PVP 모드인 ‘공식대전’을 비롯하여, 실제 144경기를 진행하는 ‘나만의 리그’, 10명의 유저들로 구성된 ‘마스터리그’, 감독의 입장에서 진행하는 ‘감독대전’등 다양한 9가지의 플레이 모드를 제공한다.

또한 실존하는 야구선수의 성적을 기반으로 제작된 선수카드를 경기에 사용할 뿐만 아니라 사용하지 않는 선수카드는 사고 팔고 수집할 수 있는 이적시장과 선수카드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선수강화, 선수승급 등 야구 게임이 제공해 줄 수 있는 모든 재미를 선사하는 리얼 모바일 야구게임이다.

이번 시즌 업데이트는 금년 추신수 선수의 독점 하이라이트 계약 및 SSG랜더스와 기아 타이거즈 유니폼을 야구 게임 최초로 구현하여 현실감을 더했고, 유저들의 요청사항을 빠르게 수용하여 2011년부터 2020년의 단일 연도 시즌 선수와 승급 시스템 개편을 포함하였다

기존 유저들을 위한 업데이트 뿐만 아니라 새롭게 시작하는 신규 유저의 재미와 정착을 위하여 튜토리얼 개선 및 가이드 미션 보상을 큰 폭으로 상향 하였고, 팀 퍼포먼스 개념을 추가하여 팀 구성 및 선수 육성의 자유도와 편의성을 개선 하였다. 

시즌업데이트를 기념하여 추신수 선수의 독점 하이라이트 계약을 통해 제작한 친필 사인이 담긴 한정판 경품(배트,유니폼,스파이크)과 코원이 자랑하는 최고 음질의 DAP 및 블루투스 이어폰을 증정하는 시즌 개막 기념 이벤트를 4/5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COWON 이승훈 대표는 “’진짜에 도전하고 최고를 플레이하라! ’라는 슬로건으로 시작된 9M프로야구21의 사전 등록자수가 50만명을 기록하는 등 야구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높은 참여율에 보답하기 위해 유저들의 목소리에 더욱더 귀기울여 더욱 완성도 높은 야구게임에 한발한발 다가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CO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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