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율희가 삼 남매의 깜찍한 근황을 공개했다.
율희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쨀이는 물놀이, 아가들은 걷는 연습. 각자 따로 노는 듯 잘 어울리죠? 찍고 나서 발견했는데 무지개가 너무 예쁘네요. 오늘도 우리 힘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백설공주 드레스에 머리에 왕리본을 단 쌍둥이 딸들이 걷기 연습을 하고 있다. 아들 재율이는 마당에 물을 주며 자연을 만끽하는 중이다. 특히 아이들의 사랑스러운 모습 위로 뜬 무지개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그룹 라붐 출신인 율희는 2018년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과 결혼했다. 아들 재율 군에 이어 지난해 딸 쌍둥이를 출산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율희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