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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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소속사 대표' 김소연 "직원86명‧연예인 200명" (수미산장)

기사입력 2021.04.02 04:50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수미산장' 김소연 대표가 자신의 회사 에스팀에 대해 이야기했다.

1일 방송된 SKY‧KBS 예능프로그램 '수미산장'에는 1990년대를 주름 잡은 디바에서 성공적인 패션 사업가로 돌아온 뉴요커 임상아와 그의 소속사 대표인 김소연이 출연했다.

이날 김소연은 "밥 먹는 걸 정말 중요하게 생각한다. 회사에 구내식당이 있다. 이모님이 오셔서 집밥처럼 하신다"고 말해 주위를 감탄하게 했다.

엄마처럼 챙겨주는 대표님이라 별명이 엄마라는 소문도 있다고. 이를 언급하자 김소연은 "지방에서 혼자 올라온 젊은 친구들이 많다. 기숙사가 있어서 거기 모여 산다. 기숙사가 저희 집 앞이다"라고 설명하며 "주말 밥 챙겨준다는 핑계로 한 잔 한다"고 술을 마시는 제스처를 취해 웃음을 안겼다.

또 회사에 대해 묻자 김소연은 "직원은 86명이다. 소속 연예인은 200명 정도다"라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대표적인 소속 연예인에 대해서도 그는 "장윤주, 한혜진, 이효리"를 언급하며 센스 있게 "임상아"를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jinhyejo@xportsnews.com / 사진=KBS 방송화면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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