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인턴기자] 더보이즈가 '킹덤' 무대에 대한 부담감과 자신감을 드러냈다.
1일 방송된 Mnet '킹덤 : 레전더리 워'(이하 '킹덤')에서는 비투비, 아이콘, SF9, 더보이즈, 스트레이 키즈, 에이티즈 여섯 팀의 대면식이 그려졌다.
더보이즈는 이전 시리즈 '로드투킹덤'에서 우승하며 '킹덤'에 진출했다. 선우는 "살아남아야 되겠다고 생각했다"라며 떠올렸다. 큐도 "'내일이 끝이다'라고 생각하면서 준비했다"라고 회상했다.
상연은 "우리가 이제 뭘 보여줘야 하나. 진짜 서커스단처럼 해야 되나"라며 부담감을 드러냈다. 에릭은 "'로드투킹덤' 뛰어넘는 게 저희 목표인 것 같다"라며 또 다른 레전드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대면식 현장에 가장 먼저 도착한 더보이즈 주연은 "지금 시점에서 보니까 진짜 자랑스럽다. 고생 많았다"라며 "다른 팀들은 엄청 긴장되고 '처음인데 잘해야겠다' 이런 생각일 텐데, 저희는 즐기고 있는 단계"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net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