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김성은이 남편 정조국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성은은 지난달 31일 인스타그램에 "보고 싶은 정코치. 왜 점점 더 좋아지지?! 왜 그런 걸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코치로 활동 중인 전 축구선수 정조국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성은은 정조국과 결혼해 2남 1녀를 뒀다.
다음은 김성은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전문.
보고싶은 정코치
삼남매 다 재우고 육퇴하고
혼자 있을때 젤 많이 생각나는...
지금 순간이동해서 내옆으로 왔으면 좋겠다!!!
왜 점점 더 좋아지지?!
왜 그런걸까?!
#갑자기사랑고백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김성은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