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윤정이 임당 재검을 앞두고 초조한 마음을 드러냈다.
배윤정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임당재검...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른 오전부터 방문한 병원 전경이 담겨 있다. 임당 재검사를 앞둔 배윤정의 걱정스러운 마음이 드러난다.
앞서 배윤정은 임신 초기 먹덧으로 14kg가 증량, 23주 만에 74kg가 됐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 24일에는 임당 검사를 하러 간다는 근황과 함께 "아무 일도 없길"이라고 심경을 토로했다.
한편 42세인 배윤정은 지난해 11살 연하 남편과 결혼했다. 시험관 시술 첫 시도에 임신하는 경사를 맞았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배윤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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