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가 데뷔 후 첫 셀프 메이크업 쇼에 도전한다.
몬스타엑스는 1일 오후 9시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W Korea)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몬스타엑스의 문더스트 뷰티 킬라(MONSTA X’S Moondust Beauty Killa)’라는 타이틀로 최초 라이브 셀프 메이크업 쇼를 펼친다.
이번 유튜브 라이브는 올해 1월부터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어반디케이(Urban Decay)’의 새로운 모델로 활동 중인 몬스타엑스가 브랜드의 신제품을 가지고 각자 ‘러브 킬라(Love Killa)’ 퍼포먼스에 어울리는 메이크업을 서로의 얼굴에 시도해보는 색다른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평소 수많은 무대 메이크업을 받아본 몬스타엑스지만 멤버끼리 직접 ‘셀프 메이크업’을 시도해보는 건 데뷔 이래 처음이다. 특히 무대 위 카리스마와 친근하고 위트 있는 매력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몬스타엑스 멤버들이 과연 라이브 방송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또한 몬스타엑스는 각자의 아이돌 메이크업이 완성되면 간단한 셀프 사진 촬영부터 메이크업을 가장 잘한 멤버를 직접 선정하는 등 다채로운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 글로벌 팬들의 호응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최근 일본 싱글 ‘원티드(WANTED)’로 일본 오리콘 차트와 타워 레코드 차트 상위권을 동시에 접수하며 뜨거운 글로벌 존재감을 증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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