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가 글로벌 패션 아이콘의 저력을 뽐냈다.
지난 15일 블랙핑크 리사가 글로벌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브랜드 셀린느(CELINE)와 함께한 패션 매거진 엘르(ELLE) 4월 호의 커버와 화보가 공개됐다. 화보 속 리사는 인형 같은 미모와 특유의 아우라로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화보 공개 이후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응원의 댓글이 이어졌다. 곧바로 화보 속 리사가 착용한 셀린느 2021 여름 여성 컬렉션 아이템에 대한 문의가 폭주하는 등 리사 파워를 실감케하며 ‘인간 셀린느’의 위엄을 뽐냈다.
리사와 셀린느의 만남은 폭발적인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에 의하면, ‘리사 가방’으로 유명한 셀린느 트리옹프 아바백은 리사 착용 이후 폭발적인 반응으로 품절을 기록, 실제 두 달에 한번 리오더를 진행하고 있지만 이마저도 대기 문의가 줄을 잇는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리사와 셀린느가 함께한 화보가 공개될 때마다 착용 제품들에 대한 문의가 쏟아지고 있고 공식 석상 및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 리사가 착용한 셀린느 아이템들은 압도적인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다고 한다.
한편, 블랙핑크 리사가 화보에서 착용한 셀린느 2021 여름 여성 컬렉션은 청담 전문점을 비롯하여 전국 셀린느 백화점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엘르(ELLE), 블랙핑크 리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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