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개그우먼 황신영이 행복하게 세 쌍둥이를 기다리고 있다.
31일 황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삼둥이 목욕 시키는 예행 연습 해보기"라는 메시지와 함께 영상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유했다.
현재 세 쌍둥이를 임신 중인 황신영은 앞으로 태어날 아기들의 목욕을 시키는 연습을 하고 있다. 아기를 너무 좋아한다고 밝힌 바 있는 황신영은 목욕 예행 연습을 하는 모습에서도 행복함이 고스란이 묻어나 보는 이들까지 미소짓게 만든다.
한편 지난 2017년 5살 연상의 광고사업가와 결혼한 황신영은 인공수정으로 임신에 성공, 특히 세 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리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황신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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