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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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조오련 아들, 조성모 '현빈 닮은꼴' 변신

기사입력 2010.12.15 17:56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미희 기자] 故조오련 선생의 아들 조성모(27)씨가 다이어트 후 몰라보게 슬림해진 몸을 과시하며 화제다.

최근 진행된 SBS '스타킹- 다이어트킹 2기' 녹화에서 조성모씨는 SBS 드라마 '시크릿 가든'의 현빈이 착용해 인기를 모았던 '반짝이 트레이닝'을 선보이며 방청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부친의 사망 후 우울증으로 살이 갑자기 쪘다는 조성모씨는 예전 국가대표 수영선수 시절보다 더욱 날씬해지고 매력적인 모습으로 현빈의 모습을 재현했다.

지난 중간점검에서 조성모씨는 "다이어트에 성공하면 숀리와 함께 아버지가 이루지 못한 대한해협 횡단의 꿈을 이루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힌 바 있다.

건강장려금 1000만 원이 걸려있는 '다이어트킹 2기'는 오는 18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 ⓒ SBS 홈페이지]

 



방송연예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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