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2.15 17:43
[엑스포츠뉴스=조성룡 기자] 배우 겸 감독 이사강이 '배용준의 전 여자친구'라는 칭호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았다.
이사강은 인도 기행기 '인도는 눈물을 흘리지 않는다' 출판 기념 기자회견에서 배용준에 대한 질문에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책 속에 나오는 가상 인물 J가 배용준이 아니냐"는 질문에 그녀는 "책 속에 내용은 배용준이 아니다"며 말문을 열었고 "배용준의 옛 연인이라는 수식어는 내가 짊어져야 할 과제인 것 같다"고 담담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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