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김희선이 여전한 미모를 자랑했다.
김희선은 29일 인스타그램에 "나의 갈비뼈를 누르며 자고 있는 Irene 사랑한다. 보여주고 싶은데 다음 기회에. 어플은 사랑입니다. 다들 굿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희선은 침대에 누워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누워서 촬영한 것임에도 45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굴욕 없는 미모가 돋보인다.
배우 송혜교는 좋아요를 눌러 호응했다. 배우 이기우는 "허허헉! 말도 안 됨...누나는 그냥 풰이스가 어플이에요"라는 댓글을 달았다.
김희선은 2007년 결혼해 13살 딸을 뒀다. 지난해 드라마 '앨리스'에서 활약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김희선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