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함소원이 유부남과 불륜 의혹이 뜬금없이 나오자 분노했다.
함소원은 29일 인스타그램에 "오늘 인스타도 하지 말라는 이야기를 듣고 심각하게 생각 중이었는데 이게 뭔가요"라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유튜브 영상에는 '함소원, 유부남과 불륜? 다 누설해버리겠다고 했다는데요'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한 유튜버가 불륜이라는 자극적인 문구를 넣어 관심을 끌려고 한 것으로 보인다. 해당 영상에는 다른 내용이 담겨 있다.
이는 한 누리꾼이 함소원에게 DM으로 직접 제보한 것으로 함소원은 "이게 뭐예요"라며 어이없어했다.
함소원은 18세 연하 진화와 결혼해 딸 혜정을 뒀다. 함소원 진화 부부는 각종 조작 논란이 불거지자 별다른 해명 없이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하차하기로 했다.
다음은 함소원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전문.
오늘 인스타도하지말라는 이야기를
듣고 심각하게 생각중이였는데..
이게뭔가요 해도해도 이거너무하는데요 ...
정말...후 팬여러분들 알려주셔서 감사하고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함소원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