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가수 김세정의 일상이 공개된다.
tvN ’온앤오프‘에서는 신곡 ‘Warning’으로 돌아온 김세정이 고향집에서의 일상과 트와이스 지효와의 경이로운 OFF를 공개할 예정이다.
김세정이 고향집을 공개해 감탄을 선사한다. 김세정의 고향집은 영화 ’리틀 포레스트‘를 연상시키는 그림 같은 풍경과 탁 트인 텃밭을 갖춰 풍요로운 힐링을 전할 전망. OFF마다 이곳을 찾는다고 밝힌 김세정은 2층 방에서 눈을 떠 테라스에서 풍경을 감상하고, 한가로이 커피를 마시며 즐기는 아침 일상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고향집에는 트와이스 지효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소문난 절친이나 소울메이트라는 두 사람은 짧은 드라이브부터 우당탕탕 요리 실력 발휘까지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요리 도중 담금주를 발견한 김세정과 지효는 이를 먹기 위해 발까지 사용하며 고군분투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함께 흥이 오른 김세정과 지효의 방구석 ‘저세상 텐션’ 무대도 만나볼 수 있다. 집안에 마련한 노래방에서 넘치는 흥과 끼를 발산할 전망이다. 이들의 집콕 노래방에 등판했다는 깜짝 손님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김세정은 식사 준비에 앞서 자연인 면모를 보여 웃음을 부른다. 엄마와 아침 식사를 준비하는 도중 재료 공수를 위해 집 앞 텃밭에 간 김세정은 엄마의 요청과 달리 제멋대로 채소를 캐는 등 그야말로 완벽한 자연인의 모습을 선보였다는 후문.
오랜만에 엄마, 할머니와 특별한 외출을 나선 김세정은 할머니의 봄옷을 꼼꼼하게 골라주는 것은 물론 시원하게 결제까지 하며 살뜰한 손녀의 모습까지 뽐낸다. 엄마의 올해 버킷리스트였다는 가족사진 촬영도 공개한다. 세 모녀는 오랜 사진관에서 알콩달콩 서로를 챙기며 훈훈한 웃음과 힐링을 전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서 이광태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고원희의 일상을 함께 만날 수 있다.
‘온앤오프’는 매주 화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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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