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여명진 기자] 서준(김효진 분)과 강무결(장근석 분)이 헤어진 이유가 밝혀졌다.
14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매리는 외박중>(홍석구 연출, 인은아 극본)에서 정인(김재욱 분)은 서준에게 강무결과 헤어진 이유를 물었다.
서준의 회상에서 약혼자가 등장해 서준에게 파혼한 이유를 물었다. 이를 멀리서 보고 있던 무결이 서준의 약혼자를 스폰서라고 오해해 헤어졌다고 전했다. 서준은 "그땐 오해도 사랑이라고 생각했었어요"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매리와 무결의 달달한 이중동거가 들킬 위험에 처한 KBS 2TV 월화드라마 <매리는 외박중> 13회는 20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사진 ⓒ KBS 2TV <매리는 외박중> 캡쳐]
여명진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