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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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2' 이지아, 김현수 구한 사람이었다…김영대와 재회

기사입력 2021.03.26 22:30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펜트하우스2' 김현수, 이지아, 김영대가 재회한 가운데, 김현수를 구한 사람은 이지아로 밝혀졌다.

26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 11회에서는 배로나(김현수 분), 주석훈(김영대)이 재회했다.

이날 깨어난 배로나는 주석훈에게 연락했다. 주석훈은 바로 배로나에게 달려왔고, 배로나는 깨어난지 일주일쯤 됐다고 밝혔다. 배로나는 "너한테 할 말이 있어서 연락했어. 나 이렇게 만든 사람"이라고 했고, 주석훈은 "설마 우리 아빠야?"라며 눈물을 흘렸다.

주석훈은 "아니길 바랐는데. 대체 왜 나한테 소중한 사람을 다 뺏어가는 거야. 용서 못 해. 죽여버릴 거야"라며 뛰쳐나가려 했다. 하지만 그때 심수련이 등장했다. 배로나를 살려준 사람은 심수련이었다. 주석훈은 "엄마"라고 오열하며 나애교를 안았다. 심수련은 "보고 싶었어. 석훈아"라고 눈물을 흘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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