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이상화가 강남과의 2세에 대해 언급했다.
26일 방송된 MBC '볼빨간 신선놀음'은 국민 식품 참치캔을 주제로 진행되는 가운데 피트니스 마니아 특집으로 빙상 여제 이상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성시경은 "강남도 잘 생기고 상화 씨도 미인이지 않나. 나중에 만약 아이가 진짜 예뻐서 연예인을 하겠다고 하면 어떻게 할 거냐"고 물었다.
이에 이상화는 "하라고 할 것 같다. 아빠를 닮았으면 당연히 노래를 잘하지 않을까"라며 "강남 오빠의 어머니, 아버지도 (노래를) 되게 잘하신다. 타고난 거면 당연히 해야 하지 않겠냐"고 쿨하게 답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