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2.14 19:02 / 기사수정 2010.12.14 19:02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배우 김갑수가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의 주장 리오 퍼디낸드에게 초코파이 선물을 보내 화제가 되고 있다.
퍼디낸드는 지난 4일 자신의 트위터에 "박지성에게 온 소포를 열었더니 영국 과자 웨건힐즈와 비슷한 맛이 나는 과자가 있었다"며 "나와 동료들은 이것을 모두 먹어치웠다"고 글을 게재해 국내외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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