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0:51
연예

소두 이기광, 이나영한테도 밀리지 않는다

기사입력 2010.12.14 16:55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여명진 기자] 비스트 이기광(20)가 '최강 소두'로 인정 받아 뒤늦게 화제다.

이기광은 지난 10월 방송된 KBS2 <해피버스데이>에 출연해 유난히 작은 얼굴로 눈길을 끌었다.


'남자의 자격' 합창단 특집으로 꾸며진 이날 방송에서 이기광은 주위에 앉은 연예인들이 상대적으로 얼굴이 커보이는 상황이 연출되면서 함께한 다른 연예인들에게 굴욕을 안겨줬다.

이 밖에도 이기광은 얼굴 작기로 유명한 배우 이나영과 함께 출연했던 광고에서도 이나영에 전혀 밀리지 않는 작은 얼굴 크기를 자랑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네티즌들은 "정말 얼굴이 작긴 작다", "앞으로 소두 이기광 옆에는 아무도 안 서겠네", "비스트 멤버들도 좀 두려울 듯"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비스트는 지난 12일 데뷔 1년 2개월 만에 가진 첫 번째 단독콘서트를 8000여 명이 팬들이 몰린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방송연예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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