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치어리더 겸 가수 김해리가 한화이글스 프로야구 치어리더로 첫인사를 건넸다.
지난 24일 한화 이글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주목, 뉴페이스. 2021 한화이글스 응원단 두둥등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김해리를 비롯해 2021년 한화이글스 응원단의 인사와 함께 프로필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겼다.
김해리는 흑발의 긴 생머리와 화려한 비주얼로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과시했으며, 한화이글스의 유니폼을 입고 다채로운 포즈를 취하며 탁월한 끼를 발산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해리는 “한화이글스를 응원하게 돼 너무 기쁘고 설렌다. 열심히 할테니 예쁘게 봐 주시길 바란다”고 에너지 넘치는 인사를 전해 기대감을 북돋웠다.
김해리는 지난해 첫 싱글 ‘OOTD(Feat. 수진)’와 두 번째 싱글 ‘러브 시즌(Love Season)’을 발매하며 가요계로 발을 넓혔으며, 치어리더와 가수를 병행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해리는 안양KGC 프로농구단 치어리더와 2021~2022년도 한화이글스 프로야구 치어리더로 활약할 예정이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한화이글스 유튜브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