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황혜영이 다이어트 근황을 알렸다.
황혜영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적당한 다이어트 중간 보고"라며 "#적당한 다이어트 #3kg 빼기 시작하게 된지 정확히 6일 되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황혜영이 몸무게를 47kg까지 감량한 내용이 담겼다. 황혜영의 키는 157cm이며 올해 49세다. 황혜영의 꾸준한 자기관리에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황혜영은 "아시다시피 굶고 살빼는 거 체력 딸려 못하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밥은 거르지않고 잘 먹었고요 ㅋㅋㅋ"라고 덧붙였다.
한편, 황혜영은 혼성그룹 투투로 활동했으며, 2011년 김경록과 결혼해 쌍둥이 아들을 두고 있다.
이하 황혜영 인스타그램 전문.
#적당한다이어트
중간보고 ㅋㅋㅋㅋㅋ
제 몸무게 피드
기사화되어 만천하에 알려진날
어쩔수없이 반강제
#적당한다이어트 #3키로빼기
시작하게 된지
정확히 6일 되었어요
지난 6일동안
야식 끊었고(주말 하루는 먹었어요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