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함진마마가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함소원은 24일 인스타그램에 '#남편과 시엄마 #남편과 아가씨'라는 글과 함께 라이브 영상을 올렸다.
마마는 예뻐진 모습으로 손하트를 날리는가 하면 연신 웃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마마의 미모에 대한 호응이 이어졌고, 함소원은 "많이 관심 가져달라고 하신다. 너무 예뻐졌다. 이제 언니다"라고 말했다. 또 "요즘에 자꾸 아가씨 스타일로 변한다. 예뻐졌다. 말랐다. 옛날 생각을 해봐라"라고 덧붙였다.
마마는 "말랐어"를 반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함소원은 "전체적으로 영해지셨다. 너무 예뻐지셨다"라고 이야기했다. 마마의 과거 사진을 보여주며 "이게 같은 사람 같냐 아니냐. 어깨를 봐라"며 감탄했다.
마마는 "한국에 처음 왔을 때 좀 그랬다. 여성들이 다 요만한데 나만 이만한 느낌이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함소원은 "너무 예뻐지셨죠? 정말 예뻐졌다. 우리 마마님 아가씨다. 요즘 마마님 바람났어요"라며 '아가씨' '바람났어' 댄스를 선보였다.
함소원 진화 부부, 함소원 시어머니인 함진마마는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최근 불화를 극복하고 화해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함소원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