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한그루와 크레용팝 출신 소율이 육아를 벗어나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한그루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잼잼맘 라다맘. 애들 등원시키고 이른 아침부터 만난 우리"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자녀들을 등원시킨 후 브런치를 먹으며 시간을 보내고 있는 한그루와 소율의 모습이 담겼다. 한그루는 슬하에 쌍둥이 남매를 두고 있으며, 소율은 H.O.T. 출신 문희준과 결혼해 딸 잼잼을 두고 있다.
이와 함께 한그루는 "5세 엄마들. 언제 봐도 참 착한 언니. 누구보다 멋지게 빛나는 언니. 잼잼이도 예쁘게 잘 키워낸 언니. 힘내자용"이라는 글을 덧붙이기도 했다.
더불어 "근데 우리 사진이 왜 다 흔들린 거지. 사진첩엔 전부 애들 사진 뿐"이라며 딸들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한편 한그루는 2015년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이듬해 쌍둥이를 출산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한그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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