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프로골퍼이자 배우 조현재의 아내인 박민정이 결혼 3주년을 자축했다.
박민정은 24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3주년 결혼기념일. 컨디션이 안 좋아서 거의 한달을 집에만 누워있는데~ 아침부터 청소 빨래 설거지 다 해줘서 넘 고마운 남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민정 조현재 부부의 결혼식 당일 모습이 담겨있다. 하얀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나란히 입은 채 미소를 짓는 부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 이어진 사진에서는 식사를 기다리며 셀카를 찍고 있다. 점점 닮아가는 부부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박민정은 "우리 점점 닮아가고 있는 거 같은데 이왕 닮을 거면 내 눈이 좀 커졌음 좋겠다 여보처럼"이라고 덧붙이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박민정은 배우 조현재와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이하 박민정 인스타그램 전문.
3주년 결혼기념일
컨디션이 안 좋아서 거의 한달을 집에만 누워있는데~
아침부터 청소 빨래 설거지 다 해줘서
넘 고마운 남편
우리 점점 닮아가고 있는 거 같은데 이왕 닮을 거면
내 눈이 좀 커졌음 좋겠다 여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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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년 결혼기념일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마운 내 사랑 1호
jupiter@xportsnews.com / 사진=박민정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