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2.14 01:30 / 기사수정 2010.12.14 01:30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여명진 기자] 매리(문근영 분)과 함께 동거를 시작한 정인(김재욱 분)의 사려깊은 마음씨가 빛났다.
13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매리는 외박중>(홍석구 연출, 인은아 극본)에서 매리가 잠든 줄 알고 혼자 아침을 준비하며 매리를 위해 무슨 말을 할지 연습하는 정인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혼자 매리에게 말하듯 대화도 하고 음식을 집어주는 연습을 하며 테이블 정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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