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탤런트 최수종과 하희라 부부가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
23일 하희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커플모자, 마스크 고마워요. 잘 쓸게요"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커플 모자, 마스크를 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최수종, 하희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마스크를 썼음에도 닮아보이는 두 사람의 선한 외모와 결혼 29년차에도 여전한 신혼같은 다정함이 눈길을 끈다.
지난 1993년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는 최수종·하희라 부부는 현재 KBS 2TV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2'의 MC로 출연 중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하희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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