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3.23 14:11 / 기사수정 2021.03.23 14:11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달이 뜨는 강’ 김소현과 나인우의 진검승부가 포착됐다.
KBS 2TV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이 2막에 접어들며 한층 깊어진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새로운 고구려를 꿈꾸는 평강(김소현 분)이 순노부의 힘을 키우는 과정과 온달(나인우)이 대장군이 되기 위해 수련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가슴까지 뜨겁게 만들었다.
그러나 모든 일이 순탄하게 풀리지만은 않았다. 귀신골의 평강을 노리는 고원표(이해영)의 일당에 의해 사씨부인(황영희)이 화살을 맞았으며, 이를 본 온달이 검으로 적들을 베어 충격에 빠지기도 했다. 이에 앞으로 온달이 계속해서 칼을 잡을 수 있을지, 평강과 온달의 사이는 어떻게 변화할지 호기심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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