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3.23 13:34 / 기사수정 2021.03.23 13:34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아직 낫서른'이 일과 사랑으로 흔들리는 ‘서른즈’ 3인방 정인선, 안희연, 차민지의 10대 고등학생 교복 스틸컷을 공개했다.
23일(화) 오후 5시 공개되는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아직 낫서른' 9화를 앞두고 공개된 스틸컷에서 서지원, 이란주, 홍아영이 풋풋한 우정을 쌓은 고등학교 시절의 모습을 담아내며 눈길을 끌고 있다. 산뜻한 여름 교복을 입은 채 떡볶이를 먹고 있는 고등학생 시절 ‘서른즈’의 모습으로 단 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정인선, 안희연, 차민지는 10년 전으로 타임워프한 듯한 동안 미모로 교복을 완벽 소화하고 있으며, 마치 명랑 만화 속에서 튀어나온 듯 풋풋한 매력은 물론 서로 죽고 못 사는 찐친 케미까지 생생하게 전하고 있다. 그간 프로페셔널한 웹툰 작가 모드부터 첫사랑과 데이트에 나선 러블리 모드, 트레이닝복에 맥주 한 캔을 손에 쥔 채 집과 빨래방을 오가는 일상 모드까지 다양한 ‘서른이’의 모습을 선보여왔던 정인선은, 이번 스틸에서는 청순한 고등학생 서지원으로 완벽 변신했다. 걱정 따위는 없는 듯 해맑고 순수하게 미소짓는 고등학생 서지원의 모습은 서른이 되어 다시 만난 첫사랑 ‘이승유(강민혁 분)’에 흔들리고, 눈물 짓는 현재의 그녀와 대비되어 더욱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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