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23:28
연예

하루 세 번 다국적 이성과 소개팅…'지구에서 반쪽찾기'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1.03.23 11:10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MBC플러스의 새로운 디지털 콘텐츠 ‘지구에서 반쪽찾기’가 공개된다.

‘지구에서 반쪽찾기’는 23일 오후 6시 프로그램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0화를 공개한다. ‘지구에서 반쪽찾기’는 마음 속 연애 세포를 깨워줄 달달한 이야기로 가득 채워진다.

'지구에서 반쪽찾기'는 한 명의 한국인 출연자가 다양한 국적의 이성 세 명과 소개팅을 하는 모습을 담는다. 이를 통해 같은 장소에서 3번의 데이트를 하며 생기는 미묘한 차이점을 보여줄 예정이다. 그 과정에서 남녀의 마음을 엿보는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국적 출연자들을 통해 나타나는 연애 문화 차이는 ‘지구에서 반쪽찾기’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다. 한국인뿐만 아니라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들이 소개팅에 참여하며, 조금은 독특한 혹은 상상을 뛰어넘는 각국의 사랑에 대한 접근을 볼 수 있다.

남녀가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연애 감정의 종합판이 될 연애 종합 선물 세트. ‘지구에서 반쪽찾기’는 23일 0화를 공개한 이후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매주 화요일, 목요일 새로운 에피소드를 선보인다.

‘지구에서 반쪽찾기’는 4월 1일부터 매주 목요일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종료된 후 10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도 볼 수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포스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