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장민호, 트로트가수 데뷔 10주년 맞아 특별한 선물 받았다

지난 ‘미스터트롯’ 시즌1에서 수려한 외모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Top6에 선정된 트로트계의 BTS, 장민호가 데뷔 10주년을 맞이하여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받았다.

아이돌 팬덤 어플리케이션 '덕킹'은 19일 양재역 멀티비전에서 장민호 데뷔 10주년 기념 광고를 시작했다. 장민호는 2011년 3월 21일 “사랑해 누나”로 트로트 데뷔 후 2021년 3월 21일 데뷔 10주년을 맞이했다. 장민호의 팬들은 데뷔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덕킹의 '지하철 광고' 팬심서포트 달성을 완료했다. 

팬심서포트는 덕킹 어플리케이션 내에서 팬들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나의 스타의 기념일에 광고를 선물하는 서비스로 팬들이 광고 서포트를 직접 오픈, 광고 제작까지 하여 나의 스타에게 선물하는 팬 참여형 서비스이다.



장민호의 열혈팬 1,000여명 가까이 참여한 트로트 데뷔 10주년 광고 서포트는 3월 19일부터 4월 18일까지 한 달 간 양재역 멀티비전에 송출된다. 멀티비전은 1분 30초에 1회씩, 1일 100회 이상 송출된다. 장민호의 서포트가 달성이 완료되며 ‘덕킹’에는 ”꽃길만 걸어가세요”, “트롯데뷔10주년 축하합니다” 등의 팬들의 데뷔 10주년 축하 댓글이 쏟아졌다.

또한 덕킹 어플리케이션은 각 부문 1위에게 뉴욕 타임스퀘어의 광고와 2위에게 홍대 미디어 광고를 게재해주는 월간 랭킹과 매달 주제를 선정하여 1위에게 옥외 전광판 광고를 게재해주는 주제랭킹도 진행된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뉴에라 프로젝트-덕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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