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3.22 15:50 / 기사수정 2021.03.22 15:13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김원효가 차청화와 밤을 지새운 사연을 고백했다.
23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대기만성 친구들 특집 ‘고생 끝에 비스 온다!’로 꾸며지는 가운데 개그맨 부부 김원효, 심진화와 배우 차청화, 뮤지컬 배우 박혜나가 출연해 다양한 볼거리와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이날 개그계의 대표 사랑꾼으로 알려진 김원효는 절친들로 꾸려진 특집 컨셉에 맞게 아내 심진화 역시 부부가 아닌 ‘아는 사이’로 출연했음을 밝혔다. 스튜디오의 청일점이었던 그는 마치 대학 여초과의 남학생이 된 듯 불편하다며 그중에서도 제일 불편한 사람으로 필터링 없는 입담의 소유자, 아내 심진화를 지목해 모두를 폭소케 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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