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3.22 14:10 / 기사수정 2021.03.22 14:03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배우 김여진이 다채로운 감정을 보여주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김여진은 지난 2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빈센조’에서 냉철함, 분노, 공포까지 다양한 감정 변화를 느끼는 최명희를 세심한 연기력으로 그려냈다.
이날 김여진은 잔인함을 드러낸 장준우(옥택연 분)에게도 기가 죽지 않은 채 자신만의 신념을 내세우는 강인한 매력을 자아냈다. 위험한 순간에 놓인 그 때를 즐긴다고 말하는 그의 모습은 빌런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줘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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