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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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신동, 데뷔 초부터 응원해줘"…김희철 "강호동병이야 뭐야" (아는형님)

기사입력 2021.03.21 04:45 / 기사수정 2021.03.21 02:09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혜리가 연예계 생활 중 고마운 두 사람을 꼽았다.

20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연예계 절친 혜리와 블랙핑크 로제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아는형님'에서는 '아형 장학퀴즈'가 진행됐다. '장학퀴즈' 문제를 내기 위해 등장한 슈퍼주니어 신동은 로제와 혜리에게 반가움을 드러냈다.

신동은 "로제는 블랙핑크 '아는 형님' 왔을 때 봤었고, 혜리는 처음에 걸스데이로 데뷔했을 때 '너 잘 될 거야' 했었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이에 김희철은 "강호동병이야 뭐야"라고 맞받아쳤다. 이에 혜리는 "저한테 '잘될 거야'라고 해주신 분이 딱 두 분 있다. 그 둘이 강호동이랑 신동이다. 지금도 얘기하고 다닌다"고 전했다.

혜리는 제가 17살 떄니까 정말 막 데뷔했을 때다. 어릴 때 신동이 그런 이야기를 해줬다. 그러고 1년 후에 강호동이 그런 이야기를 해줬다"고 덧붙였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 화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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