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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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가든 옥에 티…입김 나오는 재벌 집?

기사입력 2010.12.13 10:52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SBS 주말 드라마 '시크릿가든'의 '옥에 티'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1일과 12일 방송된 '시크릿가든' 9, 10회분에서 김주원(현빈 분)과 오스카(윤상현 분)이 집 내부에서 대화를 나누던 중 입김이 나와 '옥에 티'로 기록됐다.
 
드라마 속에서 보이는 재벌 2세인 김주원과 오스카의 집은 초호화 대저택이지만, 배우들이 말을 할 때마다 입김이 나와 집 내부가 춥다는 것을 보여줘 아리송한 상황을 연출했다.
 
시청자들은 "저런 집이 난방이 안 되다니", "보는 내내 신경쓰였다", "우리 집도 입김이 나오는데 현빈 집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 12일 방송된 '시크릿가든' 10회분에서는 주원과 라임(하지원 분)의 '카푸치노 키스'신이 전파를 타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 = 시크릿가든 ⓒ SBS]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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