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3.19 14:50 / 기사수정 2021.03.19 16:01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신비한 레코드샵’에서 윤종신이 뜨거웠던 20대 초반 가슴 아픈 이별 스토리를 공개했다.
19일 방송되는 JTBC ‘배달gayo-신비한 레코드샵’(이하 '레코드샵')은 이별에 아파하는 분들의 마음을 보듬어 줄 ‘이별 위로곡’ 추천과 함께 4MC 윤종신, 장윤정, 규현, 웬디의 이별에 관한 공감 자극하는 이야기로 따뜻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규현은 윤종신에게 “잔인하게 차였던 경험이 있는지?”라고 물어봤고, 윤종신은 “상대방 부모님이 나를 안 좋아했던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그는 “자존심보다 이별의 아픔이 더 컸다”고 말해 모두의 마음을 쓰리게 했다. 그러면서 윤종신은 자신이 생각하는 기준에 미달하지 못한 이유를 밝혔다. 모두를 ‘웃프게’ 한 그가 갖지 못한 ‘한 가지’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