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6 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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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박스' 찬열 "첫 주연작, 조달환 덕분에 많이 배웠다"

기사입력 2021.03.18 12:23 / 기사수정 2021.03.18 12:23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찬열이 '더 박스'로 스크린 주연에 나선 소감을 전했다.

18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더 박스'(감독 양정웅)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양정웅 감독과 배우 박찬열(엑소), 조달환, 음악감독 에코브릿지가 참석했다.

이날 찬열은 "조달환 형님과 처음 호흡을 맞춰보게 됐다. 이런 주연작을 맡은 것이 처음이라 많이 배우고 싶었다"고 얘기했다.

이어 "긴장도 많이 하고 있었는데 형님께서 많이 리드를 해주셨다.  점점 친해지면서 사적으로 얘기도 많이 나누고 하면서 편하고 재미있게 잘 촬영했다"고 덧붙였다.

'더 박스'는 박스를 써야만 노래를 부를 수 있는 지훈(박찬열 분)과 성공이 제일 중요한 폼생폼사 프로듀서 민수(조달환)의 기적 같은 버스킹 로드 무비. 24일 개봉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영화사테이크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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